전체 글42 티눈에 관해서 (생활의 지혜) 의외로 티눈 환자들이 많다. 주로 하는 말은 발바닥에 두꺼운 각질이 생겼는데 걷기가 불편할 정도로 통증이 느껴져서 손톱깎이로 도려냈는데 몇일 뒤에 발바닥에 비슷한게 더 생겼다고 한다. https://link.coupang.com/a/wnPJP 발바닥에 생긴 티눈이나 굳은 살이 압력에 의해 발생한 질환이지만 사마귀는 사람 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생기는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둘의 구분은 티눈은 핵이 보인다는 걸로 구분 한다. 굳은 살은 티눈과 달리 중심핵이 없고 더 넓게 퍼져 있다. 티눈은 굳은 살과 마찬가지로 교정신발이나 신발깔창으로 치료에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완치 되기는 어렵다. 중앙에 핵이 있는 경우는 약을 도포하면 약간 효과가 있기도 하다. 연성 티눈은 절제하는게 효과적이기 하지만 자꾸 재발.. 2021. 6. 21. 무좀에 관해서 (생활의 지혜) 주변에 무좀에 걸린 사람들이 의외로 많아서 써본다. 나는 같이 사는 식구가 무좀에 걸려서 빨래도 따로 돌리고 수건도 따로 쓴다. 자기가 걸리고 싶어서 걸린게 아니기 때문에 원망 할수도 없는 노릇이다. 무좀은 세균이나 곰팡이가 발에 들어와서 생기는 병이다. 세균은 축축하고 따뜻한 곳을 좋아하는데 손바닥이나 발바닥, 발가락 사이에 많이 생긴다. 무좀에 걸리면 물집이 잡히거나 부스럼이 돋고 살갗이 짓무르거나 벗겨지기도 하는데 가려워 미친다. 무좀 환자와 직접적인 피부 접촉을 하거나 수영장, 목욕탕의 발수건 등을 통해 감염될 수도 있다. 무좀 환자의 살갗에는 곰팡이가 많이 들어 있어서 목욕탕처럼 사람이 맨발로 많이 모이는 곳에서 환자에게서 떨어져 나온 살비듬을 통해 전염될 수도 있다. 특히 당뇨나 만성 질환이 .. 2021. 6. 20. 힘 빼고 행복 고코로야 진노스케 (강다영) 내가 바랬던 목표를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루지 못했다면 '나는 역시 안되네' '내 주제에'라며 자책과 책망의 굴레 속에서 우울해 하는게 나의 모습 들이었다. 무엇이 잘못 되었을까 반성하면서 '열심히 안해서 혹은 운이 안좋아서, 세상은 왜 나를 싫어할까' 라며 책망한다. "역시나 나 같은 애는 노력 안하고는 안될까? " 고민하다 찾은 책 " 힘 빼고 행복" 이다. 우선은 내 삶 속에 적용해보자. 노력해보고 원하지 않는 목표 이루어 보기. 이건 내가 제일 잘하는 것이다. "작심삼일" 계획으로 목표를 이루어주지 ^^ . 이 책 역시 노력도 멈추고 목표도 필요없다고 하며 알 수 없는 미래에 맡기고 살아가는 것이라고 한다. 물에 뜨려고 하면 발버둥 칠 수록 몸은 가라 앉는다. 뜨려고 하면 힘 빼고.. 2021. 6. 19. 유인력 끌어당김의 법칙 시크릿의 내용과 비슷하겠다 싶어 읽지 않고 두었는데 읽어보니 좀 더 구체적이었다. 끌어당김의 법칙을 이해하고 작동방식을 이해한다는 것은 나의 근원적 삶에 가장 필요하다고 느꼈다. 예를 들어 라디오 방송을 듣기 위해서 방송 주파수와 라디오 다이얼이 일치해야 하듯 모든것은 의식적 혹은 무의식 적으로도 내가 생각하던것과 세상의 주파수가 맞았기에 지금껏 내가 경험해왔던 일이다. "유인력"은 나를 자석이라고 생각한다면 매 순간 내가 느끼고 있고 생각하고 본질이 같은 것은 내게 오고 있다고 생각하는게 정확한 뜻이다. "생각한다는건 초대하는 것" 이라는 표현이 정확하다. 내가 체험하길 바라는 것과 그렇치 않은것을 보면 그것에 있는 내 의도로 인해 내 삶속에 끌어들이게 된다. 우주에는 "그렇다 아니다"는 게 없기때문에.. 2021. 6. 19. 이전 1 ··· 4 5 6 7 8 9 10 11 다음